본문 바로가기

코로나

[공식발표] '코로나19 직격탄' EPL, 리그 중단 '4월 4일 복귀 목표' '종주국' 잉글랜드의 축구가 멈췄다. 최소 4월 3일(현지시간)까지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한 모든 리그 경기가 중단된다. 이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까지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유럽 축구계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비롯해 첼시의 허드슨-오도이의 감염소식이 전해졌다. 아스날과 첼시 훈련장이 폐쇄됐다. 또 에버튼 선수 1명도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격리된 상태이고 선수 전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레스터시티 선수들 3명도 증상이 있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리시풋볼리그(EFL), 축구협회(FA), FA 우먼스 슈퍼리그, FA 우먼스챔피언십이 모든 경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EFL과 각 축구 관련 기관들은 13일 오전 긴급 회.. 더보기
'코로나19' 감염으로 전면중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이대로 리그우승 무산 위기? 현재 엄청난 변수가 등장한 것이다. 바로 '코로나 19'이다. 잉글랜드 축구계는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프로축구의 전면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EPL 선수, 감독 사이에서 속출했기 때문이다.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도 긴급회의에 돌입했다. 만약 리그가 중단된다면 리버풀의 우승을 확정은 한없이 미루어 질 것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처럼 남은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면 리버풀은 열성적인 팬 없이 쓸쓸하게 우승의 순간을 맞이 하게 될 것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리그가 현시점으로 종료 된다면 리버풀은 우승팀으로 남겠지만, 압도적인 시즌 성과에도 세리머니를 할 기회조차 사라진다. 리버풀은 E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