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리랑카 완벽제압' 다음 북한을 상대하는 대한민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으로..! 지난 10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스리랑카와 8대0 대승을 거둔 10일 무려 29년만에 평양 입국이 최종 확정되었다. 대한민국협회(KFA)는 10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치르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북한과의 경기를 위해 13일 베이징을 경유, 14일 평양에 입국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순풍이 분 남북관계를 감안해 한때 육로 및 평양 직항 노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최종적으로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들어가게 됐다. 스리랑카를 이긴 대한민국의 다음 목표는 평양 원정 승리이다. 북한과 .. 더보기 2019년 10월10일 벤투호의 대한민국, 스리랑카-북한 넘고 상승세를 유지하라!!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대장정을 시작한 벤투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2위의 최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폭풍골을 준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37위)은 10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스리랑카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2차전을 펼친다. 스리랑카는 현 FIFA 랭킹 202위 (19년, 9월 기준)로, 아시아 국가 팀 중 파키스탄(203위)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순위이다. 대한민국(37위), 투르메니키스탄(131위), 북한(113위), 레바논(94위)과 한 조가 된 스리랑카는 앞서 투르크메니스탄(0-2), 북한(0-1) 과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현재 조 꼴찌다. 더욱이 대한민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치른 말.. 더보기 발렌시아 이강인, 프리메라리가 데뷔골 폭발!!!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3점 미쳤다!!! 이강인의 날이었다. 발렌시아는 26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홈구장에서 벌어진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셀라데스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출전시간을 늘려간 이강인의 첫 번째 리그 선발출전경기이다. 이 날 경기에서 드디어 이강인의 데뷔골이 터져 헤타페와 3-3으로 비겼다.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을 잇는 전설의 서막일지 모른다.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가메이로와 로드리고가 전방에 위치하고 2선에 이강인, 콘도그비아, 파레호, 코클랭이 자리했다. 포백은 디아카비, 가브리엘, 코레아가 구성했고 골문은 도미닉이 지켰다. 선발출장 기회를 잡은 이강인(발렌시아)은 팀이 2-1로 앞선 전반 39분 팀 동료 로드리고 모레노의 땅볼 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